강원도 삼척 일품해물탕

한국의 나폴리라는 삼척 장호항에 가는길에 아점을 먹기위해 검색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서울에서 7시에 출발하여  오픈시간인 11시보다 조금 도착하여

기다렸는데 그래도 예약을 하고가서 금방 나왔다.

평소에는 줄서서 먹어야 하는집이라는데

태풍으로 인해 손님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예약을 안 한 손님은 준비하는데

1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 예약은 꼭 하고 가자.

 

메뉴는 문어해물탕 중 + 문어비빔밥 +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하였다.

 

가게에서 직접 잡은 돌문어만 사용하며 재료가 없으면 판매를 안 하니 운이 없으면 못 먹을 수도 있다.

4인이서 먹었지만 문어를 못먹는 일행을 제외하면 3명이 먹기에는 충분하지만

문어를 좋아한다면 대자를 시키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 같다.

문어가 질기지않고 국물이 시원해서 소주와 같이 못 먹은게 아쉬웠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대자를 시켜서 문어로만 배부르게 먹어봐야겠다.

 

총점 : ★★★★★

문어해물탕 : 57000원

문어비빔밥 : 10000원

함박스테이크 : 6000원

칼국수 추가 : ???